안성맞춤아트홀, 2025 신년음악회 ‘3인 3색 트롯콘서트’ 개최세종~ 포천 고속도로, 안성 ~ 구리간 새해 첫날 개통 축하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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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오늘] 안성맞춤아트홀의 올해 첫 기획 공연인 2025 신년음악회 「3인 3색 트롯콘서트」가 오는 1월 25일(토)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 개최된다.
올해 신년음악회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구간 중 ‘안성~구리’ 구간 새해 첫날 개통을 기념하고 2025년 안과 밖 두루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 위로와 기운을 북돋아 줄 흥겨운 트로트 공연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1대 임영웅을 잇는 2대 1위, 진(眞)에 빛나는 안성훈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가수 나상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해 ‘엄마꽃’, ‘좋다!’, ‘갈색추억’, ‘돌아설 때’, ‘너는 내 남자’, ‘콕콕콕’, ‘서울의 밤’ 등을 권병호 슈퍼밴드의 신나는 연주에 맞춰 들려줄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신년음악회 「3인 3색 트롯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1월 7일부터 이틀간 안성시민 선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