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민요의 유쾌한 만남! '덩기두밥 프로젝트''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뉴스인오늘]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0월 21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재즈X민요 콘서트 ‘덩기두밥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팀명이기도 한 ‘덩기두밥(dunggi doobop) 프로젝트’는 한국적 장단을 표현하는 '덩기(dunggi)'와 재즈의 '비밥(Bebop)', 그리고 재즈 음악을 표현할 때 흔히 사용되는 '두비두바(dubidooba)'라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이름이다.
용인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이번 ‘덩기두밥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이게 됐으며, 지역 내 문화 격차 해소 및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증대를 위해 전체 객석의 30% 이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나눔을 실시한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원으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예매 관련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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