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배우는 생태감수성…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친환경 개구리논 모내기·둠벙체험 개최호매실동 개구리논에서 손 모내기·논 생물 관찰 체험, 100여 명 참여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5월 30일 권선구 호매실동 개구리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6년 친환경 개구리논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으로 모를 심는 전통 모내기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논과 습지 생태계를 체험하며 생태환경의 가치를 배웠다. 행사는 풍물놀이와 풍년 기원 고사로 시작했다. 이어 논 이야기와 모내기 방법 교육 후 참가자들이 논에 들어가 손 모내기를 했다. ▲논에서 체험한 활동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논 백일장 ▲나무로 만드는 생물다양성 자석 만들기 ▲둠벙(웅덩이) 속 생물 관찰 등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 지역특화 쌀인 ‘정다미’를 활용해 친환경 논농사를 체험했다.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호매실동 개구리논 5707㎡ 규모 논체험장에서 친환경 논농사 체험과 논둠벙(웅덩이) 서식 생물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논과 습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가을 벼 베기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친환경 논농사의 전 과정을 함께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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