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관내 예술 단체들과 협업으로 ‘2023 신년음악회’ 무대 펼쳐2023년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뉴스인오늘]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내달 20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신년음악회(래빗점프) 용인 르네상스 : 새로운 도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관내 예술단체인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성악가 및 피아니스트의 화합과 협업의 무대로 꾸며진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작곡가 최현석의 창작곡 ‘아리랑 미르 용인’을 선보이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수준 높은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한다. 지휘자 윤승업은 “공연 중 깜짝 게스트의 이벤트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출범 11주년과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2023 신년음악회>를 통해 토끼와 같이 높게 도약해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년음악회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는 28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예매(1인 2매)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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