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3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 초청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무대에 함께 올라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의 2부에서는 정명훈의 깊이 있는 해석 아래, 90인조로 구성된 KBS교향악단의 탄탄하고 완벽한 앙상블로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브람스의 ‘전원교향곡’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자연의 풍경과 평온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듯,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