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겨울철 한파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홀몸어르신의 균형 잡힌 영향공급에 도움을 주고,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자 ‘2021년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은 유제품을 전날 드시지 않거나 건강상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야쿠르트 배달원과 함께 즉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한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통해 골든타임도 확보 할 예정이다.
서둔동 관계자는 “이어지는 북극한파에 기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업과 더불어 한파특보 시 대비요령과 이용 가능 쉼터, 가사홈서비스(보일러 점검, 수도 동파 및 배관설비 수리 등)도 문자로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갑작스런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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