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하남시는 ㈜솔라루체(사장 오기철)와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에서 기부한 LED조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의 오래된 조명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빛드림 하남’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유탑건설, 대우건설, 대창기업, 롯데건설 등 관내 건설현장 시공사가 전문인력을 지원했다.
㈜솔라루체 오기철 사장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기탁했고 작은 물품이지만 에너지취약계층의 가정을 환하게 비추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위기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빛드림하남사업에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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