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5월 22일 국민대에서 '경기도박물관·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환 관장은 “코로라19로 박물관의 전시가 중단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시각디자인 등 내적 인력과 기술력을 갖춘 국민대학교 조형대와의 협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박물관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큰 돌파구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후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경기도박물관 재개관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새로 탄생하는 기증유물실의 홍보 영상 제작에 하준수 영상미디어과 교수를 비롯하여 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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